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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날을 내다보는 총각
 

옛날에 여러가지 내기로 세월을 보낸 부자령감이 있었는데 내기를 할수록 지는 차수가 많아졌다. 그는 만약 앞일을 잘 내다볼줄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가? 그러면 내기를 해도 계속 번마다 이기겠는데…
어느날에 길을 가던 부자령감은 나무군총각 여럿이 한담들을 하던중에 한 총각이 “하, 래일 비가 오겠는걸”하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총각들이 “오늘 날씨가 이렇게 맑은데 래일도 꼭 개인 날씨일거야”하고 반박했다. 그래도 그 총각은 계속 래일 비가 온다고 우겨댔다. 부자령감은 그 총각이 혹시 앞일을 잘 내다볼줄을 아는게 아닐가 하여 그 총각의 이름과 사는 곳을  물어보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서 다음날이 되기를 기다렸다. 과연 다음날에 아침을 먹자마자 비가 내렸다.
그는 그길로 나무군총각을 집사로 삼았다. 그후 그는 집사를 보고 “래일 비가 오나”하고 물어보았다. 그래서 래일 비가 온다고 하면 밖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우리 비가 오나 안오나 내기를 하지 않겠나? 난 래일 비가 온다고 믿네. 만약 래일 비가 오지 않으면 내가 자네들에게 두냥씩 주고 만약 비가 오면 자네들이 나에게 두냥씩 주는게 어떻겠나?”
이렇게 그는 비가 올대마다 많은 돈을 벌었다. 그후 사람들이 비가 오는 내기를 그만두고 래일 어느 집에 손님이 오는를 알아맞추는 내기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집에 돌아가 집사를 보고 물었다.
“자네는 비가 오리라는것을 내다보는데 다른것도 많이 알고있을터이니 래일 어느 집에 손님이 오는지도 알고있겠지?”
“저는 비가 오는것을 내놓고는 다른것은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습니다.”
“이 사람, 바로 말하게. 자네는 아무날에 비가 오리라는것을 신통하게 알아맞히지 않나?”
그러자 집사가 대답했다.
“그것은…제가 그전에 옴을 앓은적이 있었는데 그후부터 온몸이 가려우면 그 다음날에는 꼭 비가 오군 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올것이는것을 미리 알수 있었습니다.”
“엉?”

우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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