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가 품질면에서도 이제 세계수준임이 확인됐다. 자동차품질조사에서 중국 광주자동차그룹은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있는 외국차종과 중국자동차명품들의 격차가 줄어들고있다는 신호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광주자동차그룹산하 자주명품인 전기(传祺)의 경우 자동차 한대당 0.97개의 문제가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평균은 1.19였으며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높다. 전기승용차는 뷰익(别克), 쉐보레(雪佛兰), 포드(福特), 닛산(日产), 혼다(本田)보다 품질이 높았다.
중국자동차기업들은 외국기업에서 기술을 배우고 설비를 사서 명품을 발전시켜 왔다. 2013년에 중국자동차명품이 질적인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했다. 물론 세계 최고품질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 세계 톱명품인 도요다(丰田)자동차회사의 렉서스(雷克萨斯)와 다임러(戴姆勒)회사의 메세데르 벤츠(梅赛德斯-奔驰)는 자동차 한대당 문제가 0.52개로서 가장 높은 품질을 가진것으로 조사됐다. 스바루(斯巴鲁), 폭스바겐(大众), 바오마(宝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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